오늘 나 한국에 도착했다. 기억하고 싶지 않은 밤을 지낸 후 경희대 세화원에 도착했다. 방 찾고 짐을 놓고 우리는 정쌤과 류 쌤하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. 계란찜, 순두부 찌개, 된장 찌개, 그리고 어떤 오징어와 반찬들이 있었다. 아주 맛있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ㅜㅜ
그래도 이것들은 4명에게도 너무 많았다 휴~
점심 먹자마자 우리는시험을 봤다. 시험은 토픽과 같았다.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 시원한 방에서 그런 문제들을 봤을 때 누구나 졸리게 되지~~ 시험 본 후 우리는 씼으러 세화원에 돌아왔다. 애들이 사진을 찍고 우산을 사러 밖에 나갔는데 너무 피곤한 나는 그냥 방에서 비디오를 다운받았다 ㅋㅋ
내일 일주일 동안 비가 많이 올거라고 힝 ㅠㅠ
앗 이런 시간에 방에 혼자 있어서 벌써 집 사람들이 그리워 히이잉 ㅠㅠ
내 방은 세화원의 1층 016B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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